APF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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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전염병 및 감염 질환은 여전히 심각한 질병으로 전세계 공공보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 때 감염질환을 퇴치하는 기적의 약이라 여겨지던 항생제 또한 항생제 내성이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됨에 따라 그 힘을 점차 잃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항생제 내성 및 SARS, 조류 독감 등의 신종 전염병이 확산되며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이 때, 감염 질환의 효과적인 관리 및 예방을 위해 국가를 초월한 전세계적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감염재단(APFID)’은 전세계에서 항생제 내성이 가장 심각한 아시아 지역에서 감염 질환과 항생제 내성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국제 재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APFID는 아시아 최초의 국제 공동 연구 네트워크인 항생제 내성 감시를 위한 아시아 연합 (ANSORP), 감염학 및 미생물학 연구의 핵심 인프라인 아시아 균주 은행 (ABB), 기초 의과학 연구를 수행하는 아태감염연구소 (IDRI) 등의 산하기관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감염 질환 및 항생제 내성 관련 연구 활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APFID의 모든 산하기관 및 활동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재단의 사명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PFID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생제 내성에 관한 연구 정보와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위해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심포지엄 (ISAAR)을 2년 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항생제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항생제 내성 억제를 위한 국제캠페인 (I Care)을 진행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항생제 내성의 확산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APFID는 앞으로, 전 세계의 의료기관, 보건기구, 유관 산업체 및 학회 등과의 활발한 공조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그리고 나아가 전 세계의 공공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송 재 훈
아시아 태평양 감염재단 이사장
항생제 내성감시를 위한 아시아 연합 대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학교실 감염내과 교수
익스플로러,사파리,크롬,파이어폭스,오페라에서 작동함